명동 첫인상 달라졌다 — 출입구 정비·투명 난간·혼잡도 안내
서울시와 중구가 함께 추진한 명동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7월 말 마무리됐다. 명동지하쇼핑센터 출입구가 새로 정비되고 에스컬레이터가 놓였으며, 거리 곳곳에 다국어 혼잡도 안내와 지능형 CCTV가 들어섰다. 관광객이 몰리는 거리의 첫인상을 바꾸고 보행 안전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무엇이 달라졌나요?
핵심은 '깔끔한 출입구'와 '안전한 보행'이다. 서울시 디자인경관사업의 하나인 '명동 보행환경 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명동지하쇼핑센터 출입구와 지하보도, 거리 안내 시설이 한꺼번에 손질됐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명동지하쇼핑센터 M15 출입구다. 갈색 프레임과 유리 구조로 정비하고 한국어·영어·중국어 표기를 더했으며, 에스컬레이터를 새로 설치해 지하와 지상을 오가기 쉬워졌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거리인 만큼 다국어 안내와 이동 편의를 함께 챙긴 셈이다.
보행 안전은 어떻게 강화됐나요?
거리 곳곳에 지능형 CCTV와 실시간 보행 혼잡도 안내 시설이 설치됐다. 혼잡도 안내는 한국어·영어·중국어로 제공돼,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 방문객이 동선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붐비는 거리에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장치다.
서울중앙우체국 앞 지하보도도 달라졌다. 시야를 가리던 불투명 난간을 투명 강화유리로 교체해 공간이 한결 트였고,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미디어파사드가 지하보도에서도 잘 보이게 됐다. 안전과 경관을 함께 잡은 정비다.
| 위치 | 개선 내용 |
|---|---|
| 명동지하쇼핑센터 M15 출입구 | 갈색 프레임·유리 구조 정비, 한·영·중 표기, 에스컬레이터 설치 |
| 명동거리 곳곳 | 지능형 CCTV, 실시간 보행 혼잡도 안내(한·영·중) |
| 서울중앙우체국 앞 지하보도 | 불투명 난간을 투명 강화유리로 교체, 미디어파사드 조망 개선 |
언제 완료됐고 어디를 둘러보면 되나요?
정비는 2026년 7월 말 마무리됐다. 명동예술극장과 서울중앙우체국, 신세계백화점 본점으로 이어지는 명동 일대를 걸으면 달라진 출입구와 안내 시설, 지하보도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주말 저녁에는 거리 조명과 미디어파사드가 더해져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
자주 묻는 질문
- 명동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무엇인가요?
- 서울시 디자인경관사업의 하나로, 서울시와 중구가 명동의 출입구·지하보도·거리 안내 시설을 정비한 '명동 보행환경 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사업'입니다.
- 언제 완료됐나요?
- 2026년 7월 말에 마무리됐습니다.
- 구체적으로 무엇이 바뀌었나요?
- 명동지하쇼핑센터 M15 출입구 정비와 에스컬레이터 설치, 지능형 CCTV와 다국어 실시간 혼잡도 안내, 서울중앙우체국 앞 지하보도의 투명 강화유리 난간 교체 등입니다.
- 혼잡도 안내는 어떤 언어로 제공되나요?
- 한국어·영어·중국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관광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시민기자 보도를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